정재숙 문화재청장 - 만파식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5 14:48
조회
456
정재숙 문화재청장 - 만파식적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위아자나눔장터를 위해 애장품 복원 '만파식적' 1점을 기증했다. 기증한 만파식적(萬波息笛)은 ‘삼국유사’에기록된 전설의 피리다. 신라 신문왕 시절, 선대 문무왕과 김유신 장군의 가호로 점지받은 대나무를 베어 피리를 만들었는데 이를 불면 병이 낫고 적이 물러가며 나라가 평온해졌다고 한다. 이번에 기증한 만파식적은 경주시와 신라만파식적보존회가 제작한 한정판 기념품이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코로나19로힘든 우리 국민이 이 만파식적을 통해 고난을 이겨낼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