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착용해서 화제가 되었던 '독도 강치 넥타이'를 기증해주셨습니다. 대통령 취임후 5월 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회동에서 이 넥타이를 매고 나와 직접 원내대표들을 맞이하셨습니다. '강치'는 독도에서 서식하던 물개의 일종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무분별한 남획으로 독도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후 2012년 독도주권 선포를 기념해 중소기업에서 강치를 기리며 이 넥타이를 만들었고, 대통령이 직접 착용했던 넥타이를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