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희상 국회의장 – 족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8 20:13
조회
171


문희상 국회의장 – 족자

평소 서예가 취미인 문희상(무소속, 경기 의정부시갑 / 이하 문 의장) 국회의장은 족자를 기증했습니다. 이 기증품은 본인이 직접 ‘萬折必東(만절필동)’이라고 쓴 것입니다.
만절필동이란 ‘강물이 일만번 꺾여 굽이쳐 흐르더라도 결국은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으로, 우여곡절이 있어도 결국은 본뜻대로 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 최고인민회의에 남북 국회회담을 제안하기도 한 문 의장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길에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결국 우리가 바라는 대로 한반도 평화ㆍ번영의 시대로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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