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향초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굴샷 맘베도바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이 선물한 향초와 함께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숄을 기증했다. 유 부총리는 "지난해 10월 방한한 맘베도바 국회의장과 양국의 우호 관계와 차세대 인재 육성에 뜻을 같이 하고 교육협력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면담을 마친 후 맘베도바 의장이 양국의 미래를 환하고 따뜻하게 비추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전해준 향초를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한다"며 "향초를 소장할 분의 일상에도 따뜻함이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숄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향초와 숄을 소장하는 분께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편안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